[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가 낙동강 경천섬 관광지를 역동적이고 관광객들이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지속적인 변화와 노력을 추구하고 있어 내방객들과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고 있다.특히 낙동강 경천섬 수변가 주변 잡목과 잡풀을 제거해 탁트인 경관을 확보하고 경천섬 곳곳에 산재해 있던 강돌을 활용해 돌담과 등대 등 다양한 조형물을 만들어 경천섬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쉼터 등을 제공코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어두운 저녁시간대에도 젊은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감성적인 조명등과 다채로운 빛조형물을 설치하고,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 조형물도 잔디공원에 배치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재응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 낙동강 관광지의 볼거리를 더욱 확대해 나감과 동시에 연령대별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해 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