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28일 친환경기술보급센터서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주무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2023년 새해 첫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보고회는 민선8기 군정 역점시책의 성공적추진을 위해 단행한 1. 1.자 조직개편 후 각 부서별주요업무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현안업무논의로 진행됐다.군정 추진계획 총괄 보고와 핵심업무 담당팀장의 △기획 △예산 △조정·기획, 인구감소대응, 성과중심 인사시스템구축, 정부예산 확보 및 공모 사업 추진 등이다.군은 올해 핵심 전략 사업으로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 시대 선제적 준비를 위한 공항도시권 개발계획 및 대구 군부대 유치, 세포배양산업지원센터 등을꼽고 있다.또한, 이와 연계한 바이오밸리일반산업단지 조성,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실효성 있는 추진 등 신성장 동력 창출을 통한 생활인구 유입에 대한 기반을 닦을 계획이다.이어 청년 유입 및 안정적인 정착 지원, 푸드플랜 패키지사업 단계적 추진, 디지털 농업기반확대, 환경농업축산의 공생시스템 구축과 기후변화에도 대응한다는 것.여기에다 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 의성지질공원의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 등 역사·자연·문화유산 관광자원화와 농촌협약 공모 대응도 철저히 추진할계획이다, 이밖에 생활 SOC사업의 조기 완공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비롯한, 주민자치와 미래교육지구,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을 두고 있다.김주수 군수는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라 900여 공직자들은 각 분야별 주요 정책 현안이 마무리 될 때까지 세심하게 챙기면서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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