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27일 위기지역 및 위기업종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2023년 위기지역 중소기업 scale-up R&D 지원 사업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위기지역 중소기업 Scale-up R&D 사업은 현장수요형 R&D(1단계)를 통해 위기지역 및 위기업종 중소기업에게 현장맞춤형 기술애로 솔루션을 제공하고, Scale-up R&D(2단계)를 연계지원해 기업의 신제품 개발, 제품고도화 등 지속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지원예산은 총 54억원으로 1단계 4억원, 2단계 50억원을 지원한다. 올해부터 기존 산업위기대응특별지원지역 소재 시도 내 위기업종 영위 중소기업과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소재 중소기업 외 2022년 10월에 지정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소재 시도 내 철강산업 영위기업 및 위기징후 단계가 ‘주의’ 또는 ‘심각’ 지역으로 결정된 중소기업 밀집지역 소재 중소기업도 지원대상에 포함된다.사업 신청은 2월 6일~ 3월 6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누리집(www.iris.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