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소연나무’는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SY KINT 대표 권창욱 씨와 배우자 이해경 씨가 막내딸의 애칭인‘소연나무’란 이름으로 기부한 것이다. 2017년부터 6년째 총 4천 500만 원을 기탁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우리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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