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평생학습원은 지난 27일 뱃머리 평생교육관에서 ‘소셜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소셜 서포터즈는 포항시민들에게 평생학습원과 관련한 각종 행사, 교육 프로그램, 평생학습 관련 시책 등에 대한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소셜 서포터즈는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최종 12명을 선발했으며, 올해 1월 30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해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향후 SNS를 통한 효율적 홍보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취재와 함께 시민들에게 시정 소식을 전함으로써, 시민과 평생학습원의 가교역할을 하며 발 빠르게 소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현구 평생학습원장은 “소셜 서포터즈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약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평생학습원 관련 교육, 행사 시 발 빠른 홍보로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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