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안동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16~19일까지 나흘간 안동대학교 어학원과 연계해 동계영어캠프를 진행했다.이는 지난 2007년 안동시와 국립안동대학교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하계, 동계 각 1회씩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원어민강사와 함께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해 기초단계부터 전문단계까지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한다.안동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영어캠프로 학생들이 영어에대한 친숙감과 흥미를 고취시킬 뿐 아니라, 외국 문화에 관심을 갖고 더 발전적인 영어학습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안동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각종 지역연계사업 추진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더욱 다양한 영어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