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안휘철(66) 부이사장은 현 용상새마을금고 임원진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금융과 관련한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온 새마을금고의 숨은 발전주역으로서 부이사장 12년, 이사 4년, 감사 8년의 경력 보유자이다.용상 현대아파트 주민자치회장(전), 용상 현대아파트 방범대장(전), 용상동 35통장(전), 안동시 축구협회 부회장(전), 안동 중앙라이온스 회장(전), 용상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장(현), 안동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장(현)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경북산업 대표로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는 진취적인 사업가이다.본지 기자가 그동안 치러진 새마을금고 선거사항을 조사해본 결과, 지난 2015년 용상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현재 정도경 이사장의 금품 살포 의혹과 불법 선거 운동이 발생하여 그 결과 대법원까지 가는 소송결과 불법 선거 운동에 따른 새마을금고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불법 혼탁선거를 알 수 있었으며, 새마을금고의 이미지 실추와 대외 위상이 추락하여 선량한 대의원들과 거래 회원들의 항의성 민원 발생 등이 있었던 바,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 보다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사장에 출마한 안 후보는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금융소외 계층의 불편함을 개선하여 누구나 편안히 그리고 안심하고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할것이며, 아울러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최고의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진취적이고 포용성에 기초하여 각종 정책을 적극 반영하고자 금융도움이 필요한 새마을금고 회원과 소통하고 응답하는 발로 뛰는 젊고 활기찬 용상새마을금고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지역 금융기관이 경영 리더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1969년 시작된 용상새마을금고의 새로운 역사는 2023년 치러질 이사장 선거에서 다시 한번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며, 거래 회원수 1만2천여 명을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지역금융 최고의 새마을금고로 발전하는 변화의 계기를 만들겠다”고 이번 출마 의사를 밝혔다. 다음달 17일 치러질 용상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5년 3월 둘째주 선거관리위원회가 관리, 시행예정인 전국 새마을금고 이사장 동시선거에 앞서 시행되는 마지막 지역새마을금고 개별금고 자체선거로서 그 어느 때 보다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지역관계자 모두는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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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휘철 이사장 후보 “금융혜택 골고루…활기찬 안동 용상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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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휘철 이사장 후보 “금융혜택 골고루…활기찬 안동 용상새마을금고 조성”

박동수 기자 ehdtn9100@ksmnews.co.kr 입력 2023/01/29 21:30
부이사장 12년 경력…발전 주역

 

↑↑ 안휘철 새마을금고 이사장 예비후보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안휘철(66) 부이사장은 현 용상새마을금고 임원진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금융과 관련한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온 새마을금고의 숨은 발전주역으로서 부이사장 12년, 이사 4년, 감사 8년의 경력 보유자이다.
용상 현대아파트 주민자치회장(전), 용상 현대아파트 방범대장(전), 용상동 35통장(전), 안동시 축구협회 부회장(전), 안동 중앙라이온스 회장(전), 용상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장(현), 안동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장(현)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경북산업 대표로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는 진취적인 사업가이다.

본지 기자가 그동안 치러진 새마을금고 선거사항을 조사해본 결과, 지난 2015년 용상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현재 정도경 이사장의 금품 살포 의혹과 불법 선거 운동이 발생하여 그 결과 대법원까지 가는 소송결과 불법 선거 운동에 따른 새마을금고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불법 혼탁선거를 알 수 있었으며, 새마을금고의 이미지 실추와 대외 위상이 추락하여 선량한 대의원들과 거래 회원들의 항의성 민원 발생 등이 있었던 바,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 보다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사장에 출마한 안 후보는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금융소외 계층의 불편함을 개선하여 누구나 편안히 그리고 안심하고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할것이며, 아울러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최고의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진취적이고 포용성에 기초하여 각종 정책을 적극 반영하고자 금융도움이 필요한 새마을금고 회원과 소통하고 응답하는 발로 뛰는 젊고 활기찬 용상새마을금고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지역 금융기관이 경영 리더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1969년 시작된 용상새마을금고의 새로운 역사는 2023년 치러질 이사장 선거에서 다시 한번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며, 거래 회원수 1만2천여 명을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지역금융 최고의 새마을금고로 발전하는 변화의 계기를 만들겠다”고 이번 출마 의사를 밝혔다.


다음달 17일 치러질 용상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5년 3월 둘째주 선거관리위원회가 관리, 시행예정인 전국 새마을금고 이사장 동시선거에 앞서 시행되는 마지막 지역새마을금고 개별금고 자체선거로서 그 어느 때 보다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지역관계자 모두는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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