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최근 폭설이 연이어 지고 있는 울릉도에 자가용 등 차량들이 눈 속에 파묻혀 겨울잠을 자고 있다. 섬의 대부분 자가용들은 봄이 기지개를 켜는 2월말께나 잠에서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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