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모동면 모동파출소 3개 협력단체는 지난 26일 모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자율방범대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이날 신년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생활안전협의회, 남성자율방범대, 여성자율방범대 3개 단체의 활약상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퇴임하는 여성자율방범대장과 민경섭 파출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함께 2022년 결산 및 2023년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심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우종 생활안전협의회장은 “2022년 모동면을 위해 애써준 대원들과 파출소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3년에도 모동면의 안전을 위해서 우리 회원 모두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굳게 다짐했다.정해수 모동면장은 “항상 모동면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시는 생활안전협의회와 자율방범대원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면민 안전을 위해 우리 직원들도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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