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 소보면 새마을부녀회원 25명은 지난 19일 소보면 마을회관 33곳에 두루마리 30롤씩 배부했다. 우명희 회장은 “아침부터 두루마리 휴지를 마을회관에 직접 배부하여 어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공항 1번지 소보면 새마을부녀회원들 스스로가 화합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연경 면장은 매년 깨끗한 마을 만들기 추진, 마을회관 두루마리 휴지를 배부한 우명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