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성원교회는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잡곡 10kg 500포를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구는 이번에 기탁받은 잡곡을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성원교회는 2011년부터 매년 백미‧잡곡 500포를 기탁하고 있으며 성도 한분 한분이 뜻을 모아 마련하는 것으로 더욱 그 의미가 크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우리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성원교회 신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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