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신평면 지사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설명절 ‘따뜻한 정’ 나눔 행사를 통해 오명석 명예면장이 1천만원 상당의 샴푸비누세트 54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권영직 청운건설 대표의 ‘따뜻한 정나눔 (100만원후원)`으로 만80세 이상 어르신들 가정에 떡국떡 188개 꾸러미 나눔을 실천 했다. 이어서 △이종원 주민자치회장 △양재근 체육회장 △권영석 청운이장 △최영호 안성농기계대표 등은 직접 농사를 지은 쌀로 떡국떡을 후원해 훈훈한 명절이 됐다. 김상하 면장은 "매년 설 명절 따뜻한 정을 보탠 오명석 명예면장, 권영직 청운건설 대표께 감사를 전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정이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