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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 신암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등과 함께 동절기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
[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 신암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등과 함께 동절기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신암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3개월간 동절기에 특히 취약한 저소득계층의 보호를 위해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한경희 신암5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급여 신청 장벽이 있는 노인, 아동 세대 등을 발굴하고 동절기 계절형 실업 및 한파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 주변 이웃을 더욱 관심 있게 살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