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이 2023년 새해 운동을 통한 습관 개선 및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습관 만들기 운동교실을 다음달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운동교실 프로그램은 지난해 운동교실 운영 3월에 시작됐으나 올해는 참여자들의 반응이 좋아 지난해보다 한달 정도 늘어난 다음달 6일부터 12월 11일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되며 한 달의 방학기간을 갖는다.올해 시작되는 운동교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건강 생활 실천 활성화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뿐만 아니라 △규칙적인 운동 실천율을 높이고 △건강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운동을 접목해 △건강 수준 향상과 긍정적인 삶의 질을 제고하는 데 많은 도움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운영은 보건소 및 각 면의 지소에서 동시에 시작되며 요가, 국선도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해 군민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김병균 보건소장은 “군민들의 건강에 유익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백세시대에 맞게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