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여야가 2월 임시국회 일정을 합의했다고 25일 양당 원내 수석부대표가 밝혔다. 내달 2~28일 일정으로 403회 임시회를 열기로 합의됐다. 여야는 우선 2월2일 오후 2시 개회식 후 곧바로 본회의를 열어 교섭단체 대표연설, 대정부질문 실시를 위한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출석 요구 안건을 처리하기로 했다.이후 ▲2월6일 정치·외교·통일·안보 ▲2월7일 경제 ▲2월8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6명, 국민의힘 4명, 비교섭단체 1명이 질의한다.교섭단체 대표연설은 2월13일 오전 10시 민주당, 2월14일 오전 10시 국민의힘에서 진행키로 했다. 또 2월24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안건 처리를 하겠다는 계획이다.이외 2월 임시회 중 필요한 경우엔 2월28일 오후 2시에 추가로 본회의를 개최할 수 있다고 양당은 합의했다. 이날 여야는 2월1일까지 예정된 1월 임시회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1월30일 오후 2시에 열기로 했다. 다만 처리 안건에 대한 합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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