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한파가 이어지자 재래시장도 꽁꽁 얼어붙었다. 포항영일대전통시장 점포들 중 절반 이상이 낮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문을 열지 않았고, 영하 6도의 기온에 지나는 행인도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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