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다음달 3일까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과 장기실직자 및 청년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과 참여자가 민간일자리로 이동도록 지원한 사업이다. 이번 상반기에 실시되는 사업은 공공근로사업(22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10명) 총 32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오는 3~6월까지 4개월간 실시할 예정이다.신청자격은 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가 봉화인 자로 희망자는 모집기간 중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을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한편, 선발분야, 사업별 임금 및 근로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봉화군청 홈페이지 및 인구전략과 일자리창출팀(054-679-618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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