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은 지난 18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식재료(콩나물 10시루, 무 44개)를 기부받았다고 전했다. 2023년 새해를 맞아 군위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주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으며, 기탁된 식재료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전달돼 쓰일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는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잊지 않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익명의 기부자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는 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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