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최근 군수,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읍 도시재생뉴딜사업 주요거점시설로 문화예술활동공간인 도동예술아카이브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상 3층 건물로서 1층은 마을카페와 예술활동을 위한 전시 공간, 2층은 공동주거 공간, 3층은 청년창업가들의 청년창업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군은 향후 지속성 있는 운영계획 수립을 위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마을관리협동조합과 협업으로 문제점을 검토하고 운영주체의 역량강화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김주수 군수는 “도동예술아카이브센터가 지역주민들의 교류활동 및 청년들 간의 소통 활성화와 운영주체를 바탕, 향후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