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명절에 대비해 군민과 귀성객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18개 읍·면별 불법광고물 정비반을 통해 주요도로변 및 횡단보도, 가로등, 전신주 주변의 불법미신고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 광고물 제거 조치했다. 군은 지난 10일부~16일까지 불법유동광고물 168여 건의 정비실적 등 앞으로도 도시미관을 저해한 불법광고물은 상시 정비로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김주수 군수는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깨끗하고 활력 넘치는 이미지 제고를 위해 불법 유동광고물을 근절하도록 계도하고 현수막 지정 게시대 이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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