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과 청도군의회는 설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군민의 안전과 치안을 책임지는 청도경찰서, 청도소방서, 풍각·금천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격려했다.기관 격려 방문은 설명절 연휴기간에 군민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순찰, 응급·구조 대기 등 24시간 근무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직접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김하수 청도군수는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임을 성실히 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의 노고에 군민을 대표해 감사하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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