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통합방위협의회 자율회는 지난 18일 설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수성소방서와 501여단 3대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수성구통합방위협의회 자율회는 매년 명절에 관내 군·소방서에 격려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 내 민·관·군간의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 안보 체계를 구축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도재덕 수성구통합방위협의회 자율회장은 “주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묵묵히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분들께 작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