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새해를 맞아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손길이 3년간 꾸준히 이어져 추위를 녹이고 있다고 밝혔다.군위읍 금구리 소재 세이베리 딸기농원에서 매년 딸기 중 출하물을 2020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드림스타트 아이들을 위하여 후원하고 있다. 박상리 세이베리 딸기농원 대표는 “현재까지 약 20회기에 걸쳐 총 200kg의 딸기를 자라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고 내 가족에게 가장 맛있는 것을 제공하며 내가 가진 것에서 작은 것부터 지역사회와 나눈다는 마음으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고 후원의 이유를 밝혔다.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에서도 많은 노력해 그 뜻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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