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청 총무과 직원들이 지난 11일 농협군청 출장소를 방문해 영덕군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영덕군청 직원들은 군위군에 고향사랑부금을 기탁하며 서로의 자치단체를 응원했다. 이런 행사를 하게된 동기는 군청 직원들은 전 근무지에서의 인연으로 알게돼 업무교류 뿐 아니라 고향사랑까지 나누게 됐다. 군청관계자는 "처음에는 서로 농담삼아 얘기했는 것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이벤트가 된 것 같아 기분좋고 서로의 자치단체의 답례품까지 받게돼 기쁘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하고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 및 답례품까지 받을 수 있어 기부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1월 1일부터 시행된 군위군 고향사랑기부금은 현재 1500여 만원이 적립됐으며 60여 명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