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경찰서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찰서장을 비롯한 동문자율방범대, 동문여성자율방범대, 중앙자율방범대, 북문자율방범대 대원 등 45명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순찰을 펼쳐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이번 합동순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재래시장인 중앙시장과 풍물시장, 버스터미널 주변 유흥가 밀집지역 등 범죄취약지와 다중운집장소에 가시적 순찰 활동과 동시에 시민을 상대로 빈집·차량털이,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을 집중 홍보했다. 김유식 상주경찰서장은 “이번 설명절 종합치안은 치안역량을 총동원해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시민들이 평온한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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