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는 지난 17일 경북도, 경북 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상주중앙시장에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상주 장날을 맞아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실천 수칙, 탄소중립 생활실천 관련 홍보물품(KF94 마스크,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생활 속 작은 습관 변화로 온실가스를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했다.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친환경 설 명절 캠페인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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