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경북도의회 이선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청도·사진)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18일 청도군 화양읍 소재 노인의료복지시설인`한마음노인요양원`을 방문했다.   이 날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는등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한마음노인요양원은 36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주간보호 등 다양한 노인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현재 2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선희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주위에 어렵고 힘든 이웃이 없는지 돌아보고 살피는 것이 주민을 대표하는 도의원의 본분”이라며 “노인의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과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주변에 어려운 시설이 없는지 군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는지 더 꼼꼼히 챙겨 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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