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는 오는 27일까지 2023년도 시민교육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2023년도 시민교육 강사 모집 분야는 자격증(7개 과정), 인문교양(4개 과정), 문화예술(20개 과정), 음식.요리(3개 과정), 음악.악기, 재테크, 정보화 등 9개 분야 42개 과정으로 1인당 1과목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해당분야의 졸업증, 수료증 또는 자격증 소지자나 해당 분야 강의 경력 1년 이상인 자, 그밖에 해당 분야 전문지식 및 강의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 점수를 합산해 최고득점자가 선발된다. 최종합격자는 3월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평생학습센터의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지원희망자는 영주시청 또는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에서 제출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우편.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김명자 선비인재양성과장장은 "우수한 시민교육 강사 선발을 통해 양질의 시민 교육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시민교육 강사 모집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 평생학습센터(054-639-7655,054-634-6003)로 문의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