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소방서는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경제 활성화를 위해 후포공설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송인수 울진소방서장, 소방서 직원 및 소방행정자문단원, 소방안전협의회원, 후포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여했다.삼삼오오 흩어져 미리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농산물·생필품 등을 구매했으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병행했다.송인수 울진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전통시장 상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고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기원하겠다”며 “울진소방서도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가 되도록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