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지난 16일 울진식자재마트로부터 600만원 상당의 라면 200박스를 기탁받았다.
울진식자재마트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음을 전달했으며 울진 산불 당시에도 생수, 음료, 생필품을 기탁한 바 있다.
이번에 울진군에 전달된 라면 200박스는 설명절 전까지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속적인 관심과 소중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설명절을 맞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원해 소외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