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남에너지서비스는 17일 포항시 북구청에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10Kg 75포(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영남에너지서비스 포항 곽원병 대표는 “코로나 상황과 경기침체로 인하여 힘든시기를 주민과 함께하는 영남에너지서비스가 되겠다 ”고 말했다.한상호 북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경기침체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참여해주심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이 잘 전해질 수 있게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영남에너지서비스는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나 저소득층에게 가스요금 납부를 유예해주는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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