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항만물류협회(협회장 배태하) 7개 회원사 ㈜삼일, CJ대한통운㈜, ㈜동방, 세방㈜, ㈜한진, 인터지스㈜, ㈜에스피네이처는 설 명절을 앞두고 17일 제철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윤우)를 방문하여 백미 320포(8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포항항만물류협회 회원사는 매년 명절마다 제철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배태하 협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생계에 더욱 큰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회원사가 함께 마음을 모으게 되었고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이윤우 제철동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백미를 기탁을 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성품을 받으시는 분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