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깡돼지 들안길점에서는 지난 16일 소외계층을 위해 여성 위생용품 1760개를 수성구청에 전달했다.평소에도 소외계층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을 하는 깡돼지 들안길점은 지난 5월에도 여성위생용품을 전달한 바 있다.이번에 전달받은 여성 위생용품은 여성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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