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중구 대신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 16일 새마을금고 1층에서 백미 10kg 200포 기탁 및 청소년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신새마을금고는 매년 명절 이웃돕기로 백미를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 더욱더 많은 백미를 기탁했다. 고경석 이사장은 “마을에서 수익이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했다. 기탁된 백미는 지역 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에게 배부하기로 하고, 청소년 장학금은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내 학교 등에 추천을 받아 2023년 3월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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