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남구청은 오는 20일까지 2023년‘검은 토끼의 해’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에 동참할 자원봉사단체를 모집한다. 경로당 활성화 포로그램은 건전한 경로당 문화정착을 위해 남구 소재 참여희망 경로당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 중이며, 작년에는 4개의 봉사단체가 이미용, 도배, 수지침 프로그램으로 활동하여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했다. 모집분야는 △특기적성교육(풍선아트, 종이접기 등) △생활건강(마사지,이미용 등) △주거개선(도배,수리 등) △기타 복지지원 등이다. 남구 지역 경로당에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월1회 낮12시 이후 활동이 가능한 자 또는 단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마일리지 적립,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s://phvc.pohang.go.kr)및 남구청 복지환경위생과에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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