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시가 설 연휴를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대비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설 연휴 전 17일부터 19일까지 시가지 및 주요도로변을 중심으로 일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설 연휴기간에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쓰레기 관리 상황실 및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설 연휴기간 중 21일(토)은 오전(5시~9시)과 오후(8시~12시) 2회 수거하고, 24일(화)은 오전(5시~9시) 1회 수거한다. 설 당일인 22일(일)과 23일(월)은 휴무로 인해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 모두가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발생하는 쓰레기를 수거 일정에 맞춰 배출하고, 설 당일에는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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