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재산면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 내일 영농조합이 지난 13일 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가구에게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 귀감을 샀다.이날, 내일 영농조합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계란 기부와 새마을회는 독거노인, 취약가구를 찾아 떡국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이상원 협의회장은 "설을 맞아 회원들이 준비한 떡국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는 물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께 도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신종길 면장은 "떡국 나눔 행사를 준비한 회원과 내일 영농조합 관계자들께 감사를 전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