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서포항새마을금고(이사장 김원호)는 13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백미 560kg 및 라면 30박스를 기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곽선자)에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김원호 이사장은 “매년 기계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과 라면 등을 후원하고 있는데, 경기 침체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기계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서포항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곽선자 기계면장은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도 서포항새마을금고에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후원물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