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청은 지난 12일 동구청 열린마당 및 동서시장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를 주제로 안전수칙 준수 및 다중밀집·인파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으며,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동구청, 동구의회 소속 40여명이 참여한 민관협동 안전문화운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안전홍보물품(핫팩) 및 안전점검의 날 안내 리플릿 등을 시장 상인과 주민들에게 배부했으며, 생활 속 안전위험요인 신고를 위한 안전신문고 앱(App) 안내도 병행했다. ※ 겨울철 안전신문고 집중신고기간(2022.12.1.∼2023.1.31.) 윤석준 동구청장은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통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 지속적인 안전문화운동을 통해 구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 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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