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9일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40가정을 대상, 직접조리한 행복나눔 건강반찬을 지원해 지역사회에서호평을 받고 있다.군여성자원봉사대는 2015년부터 매월 2회씩 둘째, 넷째 월요일을 ‘찬찬찬 행복나눔 반찬 배달 봉사 DAY’ 로 지정, 밑반찬을 만들어 대상가정에 마음을 전하고 있다.방정희 회장은 아침부터 반찬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정성으로 요리한 만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권인석 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푼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이를 계기로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이 확산되어 행복한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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