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역내 24개 읍면동 다둥이․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떡국떡, 만두 등(300만원 상당)을 전달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썰고 포장한 떡국떡과 만두 등을 추운 날씨에 읍면동 다둥이․조손가정 등 어려운이웃150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봉사활동에 새마을부녀회원 모두가 열과성을 다했다.특히, 상주시새마을부녀회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6년째 매 명절마다 이웃사랑 다둥이․조손가정 돕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 담가주기, 홀몸노인 무료중식봉사, 밑반찬 만들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유명숙 상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상주시민 모두가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저출산 인식 개선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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