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남구청은 1월 12일(목) 남구청 과장 및 읍․면․동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읍․면․동장 회의에서는 설을 맞이하여 포항을 찾는 귀향객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조성하고자 도시미관 저해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 동참 및 명절 소외계층 이웃돕기 홍보, 안전하고 편안한 설연휴를 보내기 위하여 산불방지 특별대책과 중국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신속한 태풍 재해복구사업 추진으로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추가피해를 방지하고 올해 태풍 및 호우에 대비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사항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승도 남구청장은 "지난 해 예기치 못한 태풍으로 고생한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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