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다짐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추광엽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과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산학협력을 통한 양 기관의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발전 방안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외협력 △공동 과제 발굴 및 연구개발 △인적자원 역량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기업 성장과 창의적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 연구역량 강화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은 “현재 산업계가 다양한 산업분야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술 등에 특화된 인재의 발굴이 절실한 실정이다”며 “산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학과개편 및 산업체와 연계한 신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교육방법과 제도 개선을 통해 유연하고 탄력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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