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0일 경주시 배반동 소재 아이꿈터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달 월성본부에 배치 받은 신입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집 일손부족으로 정리하지 못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해체하고 외부 데크를 정리했다. 또한 추운 겨울 동안 사용하지 않아 먼지가 뽀얗게 내려앉은 외부 교육장을 대청소하고, 교구를 정리하는 등 어린이집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홍보부 신입직원 이예지 주임은 “고향이 경주라 그간 월성본부가 지역사회와 소통키 위해 시행한 다양한 활동들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월성본부 직원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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