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소방서는 지역사회 소방안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 공동 노력을 하고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협력하는 소방안전협의회 신임회장·회원 위촉 등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재난예방을 위해 소방관서와 상호 협력으로자율안전 관리체계 및 소통과 협업을 강화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신임회장(이재표 제이에프 대표)·신임회원(허준행 대구정밀 대표, 성종호 우플라텍 대표, 양승웅 금강산업 대표, 손민희 서우 대표) 위촉 및 전임 회장 공로패 수여 △소방관련 법령 주요 개정사항 안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등 소방정책 공유 및 홍보 △산업단지 화재예방 및 자율안전 관리체계 구축 방안 협의 등이다. 민병관 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칠곡군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 등 실질적인 많은 협력을 해 준 소방안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해 칠곡군의 화재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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