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기계면 정숙영 부면장이 지난 7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제15기 향부숙(鄕富塾) 수료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향부숙은 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숙장 강형기)가 설립한 공무원 인재 양성 교육기관으로 ‘지역을 풍요롭게 만드는 글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창조성이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시대에 행동하는 특급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정부면장은 “시정의 완성은 홍보에 있다.”라는 마인드로 직접 공무원 유튜브로 활동한 사례와 효과성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정숙영 부면장은 “공무원 개개인이 걸어 다니는 지자체 홍보대사다"라며 “포항시 홍보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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