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의회는 지난 2일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처음으로 의회 신규 지방공무원 2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신규임용 공무원 2명은 `공무원 신조`를 선서하고, 의정업무에 열과성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굳게 다졌다. 또한 승진과 교육 등으로 인한 결원은 집행부에서 의회 근무 희망 공무원 4명을 파견받아 업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배치 근무 했다.안경숙 의회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으로 지방의회의 역할이 확대되고, 위상이 강화된 만큼, 효과적으로 활용해 시민 복리증진이라는 결실을 맺어야 하며, 지방의 발전을 이끌어나갈 인재로서 자부심을 갖고 의회의 독립성과 책임감을 갖춘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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