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 신흥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일 신흥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연시총회를 열어 회원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이날 총회는 2022년도 새마을사업 추진에 대한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신흥동 새마을협회의 화합과 단단한 결의를 굳게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진행했다.  민경삼 협의회장과 김정희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봉사활동에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항상 앞장서 노력하고 모두가 행복하게 더불어 사는 신흥동을 가꾸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새해 의지를 밝혔다.  이종진 신흥동장은 “신흥동의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새마을남녀지도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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