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교통취약지역 이동불편해소를 위해 지난 10일 부터 1일 3회 청리면 월로리(08:57, 12:58, 17:08)와 하초리(08:15, 14:05, 17:45)를 경유하는 노선을 증설·개통해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뜨겁다.
이날 월로리·하초리 마을 주민들은 개통식 이전인 이른 시간부터 모여 마을버스의 첫 운행을 지켜보며 기쁨을 함께 나눴으며, 최우진 부시장과 안경숙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지역 인사들이 참여해 환영의 축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