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기계면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1일 오후 2시49분 포항시 북구 기계면 미현리 일대 밭에서 불이 나 산쪽으로 타고 올라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불은 야산 495㎡, 잡목 등을 태우고 52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다.소방당국은 인력 67명, 장비 20대, 산불진화헬기 1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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